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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이 가진 크고 작은 힘

일상

by Jinn lee 2022. 1. 11. 15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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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저는 평소에 사람들과 만나서 소통하는 것 말하는 것, 서로에 대한 감정을 공유하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았고,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상처를 받지 않게 말할 수 있을까?
또는 어떻게 말을 해야 같은 말을 했을 때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? 를 많이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.
누군가는 가식, 위선자라고 생각할 수도 비난하거나 욕할 수도 있지만 저는 끝까지 그렇게 사는 것을 선택하려고 합니다.
저는 옛말이 틀린 것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.
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고 하죠?
그리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고 사람들이 많이 말하는데, 저는 참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.
사람들의 말과 상태에는 그 사람의 인성과 수준을 알 수 있는 깊이가 천차만별로 다릅니다.
특히나 요즘같은 디지털, 노매드 시대에 말하기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며,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기 위해 단단하고 정교하고 완성도 있는 단정한 말을 필수로 하게 될 겁니다.
말 하나만으로도 수십수백억을 벌 수 있는 세상, 그 쉽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'말'의 힘은 정말 큽니다.
말 한마디에 누군가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평생 잊을 수 없는 큰 고통을 안고 살아가기도 하고, 말 한마디에 또 누군가는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고, 행복을 살아갈 이유를 느끼게 됩니다.
저는 이제 그 '말' 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.
물론 제 블로그의 큰 주제와 틀은 대화의 스킬은 아니지만 꼭 한 번쯤은 포스팅을 해보고 싶었던 주제였기 때문에, 또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필수로 알아야 되는 것들이고 자각하고, 인식하고 살아가야 되는 것들이기에 저도 이 글을 적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, 새로운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한적은 없는지 곱씹어보며 2022년을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.

첫 시작은 '말' 이 주는 작고 큰 상처들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.
특히, 사회에서 상사들이 사람들에게 참 곱게 말해도 될 텐데, 굳이 저렇게까지 고함을 지르고 비수 꽂힌 말들을 하면서 사람들을 무너뜨리고 상처 주는 모습들을 보면 참 안타까우면서도 본인들은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속이 후련할까? 마음이 편할까?라는 생각이 듭니다.
과연 그들은 후회를 할까? 소중한 사람들도 저렇게 대할까? 그 사람의 사람들은 그와 함께 하는 인생들이 행복할까?? 물음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됩니다.
'말' 은 시간과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.
우리는 아이일 때도 어른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말에 대해 서툴고 낯설어하고 힘들어합니다.
무심코 던진 한마디라도 주워 담을 수 없기에 입 밖으로 나온 말들은 사람의 마음에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.
누군가 실수를 했을 때 "네가 그렇지, 그냥 포기해, 넌 항상 실패할 거야" 보다는 "넌 더 잘할 수 있어! 조금만 더 힘을 내!나는 너를 믿어!"라고 말해주는 것이 그 사람이 더 힘을 내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.
말은 참 질긴 생명력을 지닌 것 같습니다.

여러분도 어릴 적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던 말이나 감동을 받았던 말이 하나 둘 쯤 생각나지 않으신가요?
아마 그 말들은 우리가 시간이 한참 지나고 늙은 후에도 기억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.
그 추억들을 곱씹으며 행복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도 있을 것이고, 누군가는 '왜 그 사람은 나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?'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록 상처가 곱씹어지는 순간들이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.
스쳐 지나가는 말이지만 누군가에게 평생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말, 당신은 오늘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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